'블랙핑크' 제니, 독특한 손씻기 습관?…"바디워시로 닦는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8.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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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바디워시로 손을 씻는 독특한 습관을 고백했다.

제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바디워시로 손 닦는 거 안 비밀"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거울을 바라보며 손을 씻으려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제니는 비누나 핸드워시가 아닌 바디워시를 손바닥에 짜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블랙핑크에서 메인 래퍼,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곡 'SOLO'로 솔로 활동에 나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와 뷔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한 글자인 'J'와 'V'로 비슷하게 바꿨기 때문.



또한 제주도에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 커플 사진이 촬영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니와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뮤직)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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