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희다, 방이역점 이어 부평시장역점 신규 오픈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2.08.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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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우유 카페브랜드 카페희다는 7월 28일 서울 방이역점에 이어 오는 4일 인천 부평시장역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페희다 방이역점 매장 내부/사진제공=카페희다카페희다 방이역점 매장 내부/사진제공=카페희다


카페희다는 최근 30호점을 돌파했으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리스크를 낮추고자 우리동네 1호점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희다의 우리동네 1호점 '창업 지원 이벤트'는 선착순 40호점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맹비 및 교육비 50% 면제, 포스 월 관리비 본사 지원, 음악 프로그램 월 이용료 본사 지원까지 총 세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카페희다는 병 우유와 함께 한국적 정서가 녹아 있는 복고풍 인테리어를 내세우는 카페 프랜차이즈로, 역세권이나 골목상권뿐만 아니라 백화점 및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식 감성 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1인 운영이 가능한 RTD(Ready to drink)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인건비 운영 환경을 실현했으며, 모든 지점의 안정적인 성과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지역한정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희다 본사 관계자는 "수제우유 핵심 원료나 레시피를 본사 제조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하는 만큼 1인 창업이나 초보 창업자도 불편함 없이 카페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최근 여름 휴가철과 9월을 앞두고 신규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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