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동물자원활동 융복합연구소 콜로퀴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연시스템 △SOKN 생태보전연구소㈜ △㈜지앤시바이오 △㈜인실리코젠 △㈜농업회사 밀온바이오 △중앙생명연구원㈜) △ ㈜아이티존 △㈜SAP분석평가연구소 △㈜디이프 △㈜인바이러스테크 △ ㈜미소진 △ ㈜메디픽 등 바이오 및 IT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주)아이티존 김경일 대표는 "글로벌 기업인 IBM은 빅데이터 분석을 제일 먼저 기업활동에 활용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바이오분야의 데이터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뉴바이오 융합시장을 웹 환경에서 구현하고 싶다"고 했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생명과학과, 화학과를 주축으로 국내 멸종위기동물을 포함한 한국자생동물의 유전정보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대학 중점연구소사업에서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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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물 정보 분석 △자생동물 자원 활용을 위한 Web-DB 구축 △유용물질 연구 △자생동물 자원배양·사육 △자생동물 자원 대량배양 기반구축 △자생동물 자원 활용 바이오센서 개발 분야 등에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