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전 대만과 인접한 중국 해양도시인 푸젠성 샤먼의 한 해수욕장에 군용 장비를 실은 장갑차, 해군 함정, 탱크 여러 대가 나타나 피서객이 가득한 해변을 가로질러 지나갔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만과 인접한 중국 해양도시인 푸젠성 샤먼의 한 해수욕장에 군용 장비를 실은 장갑차, 해군 함정, 탱크 여러 대가 나타나 피서객이 가득한 해변을 가로질러 지나갔다.
/영상=트위터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저지하려던 중국은 대만과 가장 가까운 중국 영토에 군사 장비를 집결시켰다. 중국군은 이날 Su-35 전투기를 대만 해협에 배치하며 무력 시위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