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산과 제주, 서울(정동·광화문 편), 백령도, 춘천에 이은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 보다' 여섯 번째 시리즈로 경북 봉화군을 다뤘다.
그는 이어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바라보면 무엇보다 백두대간과 금강송이 떠오른다. 금강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자생하는 금강송은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라며 "백두와 금강을 품은 봉화를 통일의 눈으로 다시 보자"고 덧붙였다.
주요 저서로는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통일과 페친하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을 다시보다' 등이 있다.
![동아대 강동완 교수,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 보다' 출간](https://thumb.mt.co.kr/06/2022/08/2022080211297489708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