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기술검증(PoC), 전략투자, 상용화 등 70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해왔다.
2022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빌드업 트랙과 밸류업 트랙으로 구분되며 선발된 창업존 입주기업은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과 PoC 지원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근 LG유플러스를 비롯해 국내 대·중견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창업존 입주기업 4개사를 1차 선발하여 프로젝트 지원 중이며 2차 선발을 위한 평가를 이달 3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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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신 창업존팀장은 "창업존 입주기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총 26건의 협력 성과를 거두고 22건의 후속 협력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창업존 입주기업 간 협업 연계를 통해 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했다.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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