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지포스나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적용해 로스트아크, 원신, 검은사막 등을 즐길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를 무제한 플레이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헤비 유저를 위한 멤버십 '울트라100'을 출시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세분화하여 멤버십 라인업을 늘리고, 보다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위해 서버 용량도 증설하는 등 게이밍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