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재학생의 기업분석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준비전략을 수립해 최종적으로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명(6개팀)이 참가했다. 경진대회 발표에 앞서 기업분석방법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의 팀별 컨설팅이 2회 실시됐고, 평가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이뤄졌다.
공주대 유석호 학생처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한 더 깊은 이해는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