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개발 △프로덕트매니저(PM) △마케팅 △비즈니스 △경영지원 등 총 8개 직군이다. 지원자는 오는 14일까지 리디 홈페이지 내 공채 전용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리디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K-콘텐츠'를 이끌 유능한 인재를 대거 영입해, 양질의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발굴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조성진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해 서비스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리디
리디 관계자는 "리디는 10여년간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며 좋은 스토리의 IP를 발굴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는 리디와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