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온라인 커뮤니티
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은 김가람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가람이 쓰는 것으로 보이는 책상이 사진에 담겼는데 욕설 낙서가 한가득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김가람이 언어폭력이나 따돌림 등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김가람은 지난달 20일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르세라핌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