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팥빙수+소주' 감탄…허니제이 "성공의 맛" 만취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22.07.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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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사진=MBC 캡처


팥빙수에 소주는 완벽한 조합?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집들이 2탄이 공개됐다.

집들이에서 허니제이는 레트로 빙수기를 꺼냈다. 얼음을 갈고 팥, 떡 등 고명도 올렸다. 연유까지 뿌리자 완벽한 레트로 팥빙수가 완성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팥빙수를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허니제이가 "소주 넣어 먹어 보자"라고 제안하자, 차서원이 바로 행동에 옮겼다. 박나래는 팥빙수, 소주 조합을 맛보고는 "맛있어!"라며 연신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재료를 마음껏 넣을 수 있는 레트로 팥빙수에 대해 "성공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재료가 푸짐하니까 성공해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너무 맛있어, 오늘 왜 다 이렇게 맛있는 거야"라며 만취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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