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2번째 줄 가운데)가 29일 청년친화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도내 6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와 청년친화기업 선정위원회를 거쳐 20개사를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2022년 청년친화기업은 △금호공업 △아라소프트 △에스지솔루션 △우정엔지니어링 △대호아이앤티 △마크 △세중씨엔지 △씨티엔에스 △애드테크 △양인터네셔널 △이즈파크 △익스트리플 △인텔라이츠 △청명시스텍 △케이에프 △킥더허들 △태진시스템 △피플앤스토리 △준엔지니어링 △킹콩디자인이다.
청년친화기업에게는 근무환경 개선·육아휴직 대체인건비 지원, 추가 고용장려금 등 인센티브를 주고 청년노동자에게도 주거안정 지원혜택을 준다. 올해부터는 '최초지정지원금(기업당 최대 1500만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