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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Q 영업익 떨어졌지만…"자회사 투자 영향, 年목표 차질없어"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07.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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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영업익 37억원…전년比 17.8%↓

/사진=머니투데이DB/사진=머니투데이DB




안랩 (93,800원 ▼2,200 -2.29%)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2억3000만원, 영업이익 37억4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증가, 17.8%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52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033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증가, 13% 감소했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998억원, 영업이익 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는 자회사 투자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랩은 지난 4월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한 바 있다. 다만, 안랩은 올해 목표 달성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랩은 "올 2분기에는 V3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디도스 대응 전용 솔루션 '안랩 DPX',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등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등 자회사 기술 인력 및 개발 분야 투자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이 있었지만, 올해 전체 목표 달성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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