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투온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첫 캐주얼 전략 배틀 NFT·P2E 게임이다. 지난해 12월 론칭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포켓배틀스'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해 NFT·P2E 글로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으며, 한국·중국을 제외한 해외 전지역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게임 유틸리티 토큰인 '포켓토큰'(PKT)이 도입된다.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포켓스톤(PKS)'이라는 게임내 재화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포켓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탈중앙화거래소인 미버스덱스에서 '포켓토큰'을 'USDC'로 교환할 수 있다.
NFT를 보유한 유저는 일일퀘스트, 통합아레나, 영웅 NFT 보유자 대상 토너먼트인 '포켓 챔피언십(Pocket Championship)'에 참가할 수 있다. 전 세계 유저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분기별 총 24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웅 NFT를 보유하지 않은 유저들도 데일리 퀘스트 보상과 마스터 리그 보상을 통해 일일·주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NFT와 게임을 접목해 제대로 된 토큰 경제 시스템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켓배틀스 NFT War'의 게임 매력도를 높이고 글로벌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