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톡 SaaS'는 채팅과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을 지원하는 고객 응대 솔루션이다.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주로 사용 중인 솔루션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무료 요금제 출시로 소규모 기업도 최신 CS(고객만족)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무료 요금제는 채팅 상담과 해피톡 전용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유료 요금제 못지않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톡톡,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해피톡과 연동할 수 있는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24시간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용 챗봇도 쓸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연동, 해피톡을 통해 고객의 주요 정보나 주문 내용 등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피톡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 개편 및 무료 요금제 신설을 시작으로 소규모 업체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선택한 솔루션인 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해피톡SaaS'를 통해 고객 응대의 신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해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