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혈액순환 건기식 '한미 오메가3맥스' 주목

머니투데이 박다영 기자 2022.07.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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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미오메가3맥스/사진=한미약품한미약품 한미오메가3맥스/사진=한미약품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한미약품의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자가격리시 대폭 줄어드는 운동량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900mg 함유됐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가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다. 약국과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되며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약은 한 알 만 복용해도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함유됐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IFOS)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케이디파마(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케이디파마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도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 EE, r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rTG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이지만 캡슐크기가 작아 목넘김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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