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IP 완성형 게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2.07.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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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28일 오전 11시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다.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영웅 변신 후 고유 스킬을 활용하거나 무기·스킬 조합 등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거나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전작보다 그래픽 수준도 월등해졌다.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활용했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이라며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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