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한국외대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가 주관하고 밀양시, (사)한국연극협회,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한국외대 세계문화예술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부회장 자격으로 폐회사를 한 강 교수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가 지난 1985년도 만들어졌고 이후 한국의 연극은 부침이 있지만 꾸준한 대중화를 기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연극제 중 대표적인 밀양연극제에서 '대한민국 연극박물관 유치를 위한 학술 포럼'을 연계·개최해 뜻깊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문화콘텐츠학 복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8일까지 2022년 2학기 신·편입생을 최종 모집한다. 입학 지원은 입학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