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하이브는 지난 22일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른 멤버 민지가 입은 티셔츠 문구도 논란이 됐다. 티셔츠엔 "PIMP IS Yours"라고 적혀 있다. 'PIMP'는 보통 '멋지게 꾸미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은어로는 '성매매 알선업자', '포주'라는 뜻도 있다.
/사진=하이브 유튜브 채널
하이브 (210,000원 ▼2,500 -1.18%)로서는 르세라핌에 이어 뉴진스까지 또 걸그룹 선정성 시비에 휘말린 셈이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테니스복에 하이힐을 신고 티저 영상과 사진을 찍었다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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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0년생인 르세라핌 김채원은 밑가슴이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입방아에 올랐다. '언더붑' 패션은 가슴 아랫 부분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이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1일 첫번째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 출신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