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왼쪽)와 그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아들의 모습(오른쪽)/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수애와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아들이 나란히 앉아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아들과 함께 남편 박서원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아들의 모습(오른쪽)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Happy day"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한편 조수애는 13살의 나이 차의 박서원과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20년 8월 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 등의 이유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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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한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온 바 있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