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기, 여름철 빨래 냄새 제거는 '무세제통세척'으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7.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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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에너지소비효율 구현 및 알러지케어로 99% 안심살균까지

(왼쪽부터)텀블건조기 19kg, 텀블세탁기 25kg(왼쪽부터)텀블건조기 19kg, 텀블세탁기 25kg


종합생활가전 위닉스는 여름철 빨래 냄새 고민을 텀블 초대형세탁기의 '무세재통세탁' 기능이 해결해준다고 28일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여름철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를 해도 옷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빨래 냄새의 원인은 옷이아닌 세탁기 내부의 문제일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속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세탁기 통 내부에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기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무세재통세탁' 기능을 탑재했다. '통살균세척' 코스는 드럼 표면의 박테리아를 99.99% 이상 제거 한다. 월1회 또는 격월1회 사용시 위생적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자동으로 무세제통세척 시기를 알려준다.

또 '알러지케어' 기능을 통해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이 99% 이상 살균된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비자의 살균 및 청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텀블건조기 19kg 모델은 섬세하게 세탁물을 '바른케어' 한다. 니트, 드레스, 아기옷까지 다양한 옷감을 손상 걱정 없이 자주 세탁, 건조 할 수 있도록 '옷감별 맞춤건조' 기능을 추가 했다. 울전용코스는 섬유의 수축을 방지하고, 아웃도어 전용코스는 고어텍스 의류의 생활방수 기능을 유지, 패딩케어는 볼륨감을 복원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위닉스의 세탁기, 건조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까지 구현 하여 소비자의 사용 및 구매 부담을 줄였다. 사후수리(AS)는 모터 10년, 제품 2년 무상 보증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텀블 초대형 세탁기는 고가의 경쟁 제품과 달리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됐다"며 "국내 제습기 점유율 1등인 위닉스의 기술력을 오롯이 담은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는 건조기와 세탁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선택에 대한 신뢰의 보답으로 합리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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