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하얀나라' 세계관NFT 기반, 작가 65명 콜라보 전시회 개최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2022.07.27 16:34
글자크기
/사진제공=메타버스제작사/사진제공=메타버스제작사


'FEWK(동방의 하얀나라)'라는 세계관 NFT를 모티브로 국내 65명의 유명 NFT 작가들이 참여하는 NFT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메타버스 제작사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오트리스빌딩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FEWK; Far East White Kingdom'는 ㈜메타버스 제작사 대표이자 NFT 작가 '하얀용(WhtDrgon)'으로 활동하는 김동은 대표가 만든 세계관 NFT로, 조선 개화기 배경의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담고 있다. 2021년 10월 오픈씨에 출시돼 2시간만에 완판이 됐고 이후 FEWK 일본어판, FEWK;A.D. 한글판과 일본어판 등도 연속 완판이 됐다.



이번 FEWK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회에는 '마이너 히어로'로 유명한 레이레이 작가 등 국내 65명의 NFT 작가들이 FEWK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신의 화풍과 스타일로 풀어낸 75개 NFT 작품을 전시한다.

메타버스제작사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 NFT 작가 및 창작자들과 함께 메타버스 오픈월드로 FEWK의 커뮤니티와 세계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