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60주년 기념 건강보험, 21일만에 3만건 판매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2.07.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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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60주년 기념 건강보험, 21일만에 3만건 판매


DB손해보험은 지난 1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출시 25일만에 3만4000여건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 보험은 유병력자 고객들을 위한 간편고지보험이다. 일반적인 보험상품과 비교해 간소화 된 병력 질문을 통해 유병력자들도 가입할 수 있다.



이미 일정 조건의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에 가입했더라도 1년 동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가 더 저렴한 조건의 상품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보장은 최초 계약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1년단위로 유병자를 세분화하여 그에 맞춘 보험료를 제시하고, 가입 후에도 고객의 병력에 맞는 보험료로 인하해주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라며 "60주년을 넘어 미래의 더 큰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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