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골드퍼시픽 (248원 0.00%)은 22일 가방 브랜드 '호재(HOZE)'가 '2022년 F/W 1차 신규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재의 스테디셀러 와이즈 백의 미니 버전인 '와이즈 미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아코디언 모양이다. 분리 수납이 편리하고 호재의 시그니처 장식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기존 와이드 스트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크로스 보디 스트랩이 기본 구성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퀘어 숄더백인 퍼니는 2개의 금속 장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넉넉한 크기로 서류 보관도 편리하다. 내부의 긴 지퍼 수납공간과 자석 잠금장치, 미니 고리 등이 달려 편리성을 더했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호재의 시그니처 라인을 강화해 전통적으로 이어온 방향성과 아이덴티디 등 헤리티지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호재의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