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23일 보건복지부 '2022 자살예방백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통계를 토대로 집계한 OECD 회원국 자살률 순위에서 한국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리투아니아로 21.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16.5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슬로베니아였다. 4위는 벨기에로 15.9명이 숨졌다.
7위 라트비아에선 14.3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었다. 공동 8위는 14.2명으로 집계된 핀란드와 헝가리였다. 9위는 에스토니아로 2019년 한해 동안 인구 10만명당 13.8명이 숨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