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사는 죄"…이미도, 외제차 운전 중 '날벼락'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7.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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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미도가 자신의 외제차량 타이어에 대못이 박히는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2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쉬는 날 넌 왜 이러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미도의 펑크난 V사 외제차 앞바퀴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일 년 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라며 "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도는 이어 V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한 뒤 "그래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이 좋아 올 때마다 힐링 되는 곳"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오 마이 베이비', '18 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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