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코리아 권성일 대표(사진)는 동영상 휘도계와 분광조도계 등 새로운 다양한 제품을 통해 광학기기 및 스마트 팜 시대에 맞는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 등 측정기기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는 10년 넘게 빛 공해 동영상 휘도 측정 시스템 및 그 계측 전용 CCD카메라를 개발해 FPD 관련 계측장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 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LED 광원의 광특성을 분광 분석 할 수 있는 Quamtum Spectral PAR Meter 장비로 학계 및 업계에서 인기다. 또한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50nm~800nm까지 측정 가능하고 센서의 정확성, 온도와 습도 등도 측정할 수 있다.
최근 농촌 융복합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스마트 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식물, 농업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특히 식물을 효율적으로 생장시키키 위해서 식물공장용 조명이 필요하다. 권성일 대표는 "식물은 성장기와 종류마다 필요로 하는 빛의 파장과 영양이 모두 다르다"며 "LED조명 생산 환경이나 동·식물 조경 등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바르고 정확한 조명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랜드코리아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지자체의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원, 미래원, 그린플러스, 그린보울, 국순당, 농심, 팜에이트, 플랜트팜, 필립스, 오뚜기 등에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