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코리아, 광학측정기기 선도기업 브랜드파워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2.07.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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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대상

하이랜드코리아 권성일 대표(사진)는 동영상 휘도계와 분광조도계 등 새로운 다양한 제품을 통해 광학기기 및 스마트 팜 시대에 맞는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 등 측정기기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성일 대표/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권성일 대표/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


특히 2013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빛공해 방지법의 측정에 적합한 다양한 휘도계를 취급하고 있으며 그 중 하이랜드코리아가 도입한 동영상 휘도측정 시스템은 휘도의 2차원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능에 동영상으로 녹화한 후 분석할 수 있는 휘도 측정시스템이다. 사용이 간편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빛 환경 평가뿐만 아니라 터널의 노면 휘도, 환경 평가 분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공단 등에도 동영상 휘도장비가 활용되는 등 많은 업체에도 보급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없던 장점으로 인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전국 터널의 휘도 관리에 사용되고 있고, 한국조명 ICT 연구원, 한국 광기술원 등 전문 연구기관 등에서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는 10년 넘게 빛 공해 동영상 휘도 측정 시스템 및 그 계측 전용 CCD카메라를 개발해 FPD 관련 계측장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 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LED 광원의 광특성을 분광 분석 할 수 있는 Quamtum Spectral PAR Meter 장비로 학계 및 업계에서 인기다. 또한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50nm~800nm까지 측정 가능하고 센서의 정확성, 온도와 습도 등도 측정할 수 있다.

최근 농촌 융복합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스마트 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식물, 농업 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특히 식물을 효율적으로 생장시키키 위해서 식물공장용 조명이 필요하다. 권성일 대표는 "식물은 성장기와 종류마다 필요로 하는 빛의 파장과 영양이 모두 다르다"며 "LED조명 생산 환경이나 동·식물 조경 등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바르고 정확한 조명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랜드코리아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지자체의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원, 미래원, 그린플러스, 그린보울, 국순당, 농심, 팜에이트, 플랜트팜, 필립스, 오뚜기 등에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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