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과 V-리그 스타선수들이 블루베리NFT가 주최하는 스포츠NFT(대체불가토큰) 팝업스토어에 참여하여 배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한다. /사진=KOVO 제공
연맹은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운영되며 이 기간에 V-리그 대표 선수인 남자부의 한국전력 서재덕과 OK금융그룹 조재성, 여자부의 현대건설 양효진과 KGC인삼공사 이소영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시스냅 촬영 및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20일 소개했다.
한편 연맹과 주식회사 블루베리NFT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시즌동안 연맹 소속 남녀부 14개 구단과 선수의 퍼블리시티권 관련 NFT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자산을 의미하며 연맹은 남녀 프로배구 소속 구단 및 선수 초상, 캐릭터를 포함한 NFT 상품 개발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