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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약국근무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리테일약국 및 LTC(Long term care)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포장 방식이 병(바이알)에서 파우치로 바뀌는 추세 덕에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동사 제품 도입이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28억원, 영업이익은 54.5% 늘어난 51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장비부문의 경우 지난해 10월부터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여 10% 가격인상이 단행됨에 따라 이와 같은 가격인상 효과가 올해 2분기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제품 경쟁력…신제품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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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인 Cynosure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2019년 계약기간은 3년이었는데, 계약기간 종료전에 재계약이 체결됐다. Cynosure사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며 동사의 제품 경쟁력에 대한 인정으로 판단된다. 둘째, 계약규모가 확대됐다. 2019년의 계약은 최소 350대 규모였으나, 2022년에는 550대로 57% 상향됐다. 북미, 유럽뿐만 아니라 중남미, 호주 등으로 진출 국가 확대가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4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컨센서스 기준 경쟁사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0배를 적용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46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0%, 6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 그룹 EV설비 투자 본격화…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공장자동화 실적 개선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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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450억원, 지배순이익은 40.6%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은 판가에 전가돼 수익성에 영향이 미미했고, 기계부문은 소폭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나 전년 대비 적자폭은 대폭 축소됐다.
현대차 그룹의 EV(전기차) 설비 투자가 본격화 됨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및 FA(Factory Automation·공장자동화) 부문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은 2023년 공급이 시작될 전망으로 전기차 부문의 매출 비중도 점차 증가할 것이다. 중장기 관점에서의 매수 접근이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