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바이디는 마이더스인터내셔널이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바자르인터내셔널'과 함께 햄프씨드 원료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다. 햄프씨드가 보유한 진정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에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자리에서 햄프씨드 원료로 만든 콤마바이디는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시장에서 햄프씨드 화장품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 박람회 첫날에만 40곳이 넘는 미팅 요청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마이더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가한 CPNA에서 국내 기업과 협업해 만든 햄프씨드 원료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CPNA에는 43개국 65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 네트워크를 마련해 K-뷰티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