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기장 전경.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및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소음·분진 등이 생활권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치키 위해 1ha(헥타르) 면적에 가시나무 등 9종, 7147주 수목을 다층구조의 형태로 식재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확산을 감소시켜 인근 마을 주민에게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숲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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