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68% 내린 2만6362.76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간밤 미국과 유럽 시장이 하락한 영향으로 도쿄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일본과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세도 증시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0.74% 내린 2만967.20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2.26% 빠진 1만4011.56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