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프린트 베이커리 협업/삼성물산 패션부문](https://orgthumb.mt.co.kr/06/2022/07/2022071115195037580_1.jpg)
프린트 베이커리는 2012년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론칭한 미술 대중화 브랜드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노하우를 가진 예술가가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요이한 작가는 뜨거운 열대지방의 풍경과 춤을 추는 듯 일렁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낭만적인 색감을 활용해 공허한 꿈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그레타 프리든 작가는 인생의 여정을 그리며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유라 작가는 각기 다른 형태와 내용이 담긴 책을 세월이 쌓인 지층처럼 표현했다. 박상혁 작가는 라인 일러스트를 유연하게 표현해 다양하게 확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볼드한 라인의 일러스트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일상에서 예술을 맛보기 원하는 소비 문화가 트렌드" 라며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가치 제공을 넘어 행복한 상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