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부터 티빙까지…CJ 알짜혜택 담은 'CJ 삼성 iD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2.07.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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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CJ온스타일, 티빙, CGV 등 CJ 계열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CJ 삼성 iD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다양한 CJ 할인 혜택을 담고 있다. 우선 CJ온스타일 이용금액의 7% 결제일 할인을 월 할인한도 5만원까지 제공한다. 티빙 구독요금의 30% 결제일 할인혜택도 월 할인한도 5000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 CGV 영화티켓 결제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8000원 결제일 할인을 월 1회, 연간 12회 제공한다.

또 빕스(VIPS) 이용금액의 20% 결제일 할인을 월 할인한도 4만원까지, 올리브영과 뚜레쥬르 이용금액의 10% 결제일 할인을 각각 월 할인한도 1만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생활필수업종인 배달앱과 편의점, 이동통신요금에도 이용금액의 5%를 각각 월 할인한도 5000원까지 결제일 할인해 준다.

모든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결제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CJ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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