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패드, 클로드 모네 명화 담은 한정판 면생리대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2.07.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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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명화를 모티브로 한 면생리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한나패드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한나패드


한나패드 면생리대는 피부 닿는 면부터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제품이다. 세탁하여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버려지는 폐기물 감소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명화 한정판 패키지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스테디셀러 대표작 '양산을 든 여인', '양귀비 들판', '푸르빌 절벽 산책'으로 구성된다. 모네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채감을 면생리대 패턴 면에 구현하여 예술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화를 접목시킨 면생리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며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소비자 구매욕을 한층 높였다. 면생리대뿐만 아니라 다회용 파우치 포장과 세탁비누, 엽서 등을 패키지 구성품으로 더하여 선물하기에도 좋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명화 시리즈 한정판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예술작품과의 융합을 통해 브랜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나패드 제조사 ㈜지앤이헬스케어는 한나패드 면생리대뿐만 아니라 생리팬티, 생리컵 등을 선보이며 종합위생용품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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