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소개팅한 테니스 코치와 썸 암시?…"지금 너무 좋다"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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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빼고파'/사진=KBS2 예능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소개팅을 한 테니스 코치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1회에서는 고은아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와 실제 소개팅을 한 이후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앞서 고은아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고은아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빼고파 방송에서 실제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그는 소개팅에서 평소의 자연인 같은 모습이 아닌 소녀 감성을 지닌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테니스 코치 역시 다정한 매력과 매너로 고은아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예고에서 안무가 배윤정은 "그린 라이트?"라고 물었고, 고은아는 민망해하면서도 "지금 너무 좋다"고 답하며 테니스 코치와 썸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8년생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친누나로, 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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