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진 인스타그램 캡처
3일 신동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균적인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면 20년 혹은 빨랐다면 30년 전 겪었을 기쁨, 보람, 고생을 지금 한창 경험 중"이라고 썼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말한다. '혼자 노는 거 딱해 보이지 않아? 지금도 늦지 않았어'"라고 덧붙여 아내가 둘째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1968년생으로 현재 55세인 신동진은 199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12월 퇴사했다. 그는 2020년 52세의 나이에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