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 거래 재개하자마자 상한가 직행…3거래일 연속 상한가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2.07.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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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우먼, 거래 재개하자마자 상한가 직행…3거래일 연속 상한가


온라인 의류업체 공구우먼의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이어지는 중으로 지난 1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

4일 오전 9시4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공구우먼 (5,080원 ▼70 -1.36%)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00원(29.98%) 오른 3만2950원을 기록 중이다.



공구우먼은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로 공구우먼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공구우먼은 공시를 통해 "오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5주의 비율로 배정해 무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주 액면가는 100원으로 총 1836만500주를 발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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