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2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충성도 높은 팬덤(높은 음반 판매량), 그룹 간 유닛 활동을 통한 시너지, 자회사 비욘드 라이브 (Beyond LIVE)와 디어유 (Dear U)를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등이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NCT DREAM 2집 리패키지 'Beatbox'가 앨범 판매 호조를 이끌었으며, NCT 127이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일본 콘서트는 정산이 완료되기까지 1~3개월 래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