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다수의 자격증을 땄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면서 할매들을 만나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영옥은 "가수니까 노래 한 곡 시켜보자"고 권유했고 조민아는 "가사가 뭐였지"라며 불안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노래실력을 뽐내 나문희는 "녹슬지 않았다"고 반응했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 이혼 소송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