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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이틀만에 사과문…문 안 연 이유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22.07.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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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주민에 불편, 당분간 예약제" 변경 알려

/사진= SNS /사진= SNS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제주에 연 카페가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고 3일 영업하지 않았다. 손님이 너무 몰려서다.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카페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운 날씨에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며 "너른 양해 바라며,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지난 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이상순이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차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이상순 /사진= SNS 자신의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이상순 /사진= SNS
그중 한 누리꾼은 "동네에 이상순이 자주 보인다는 소문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상순이 커피를 내려주신다. 커피를 마시니 뒤이어 이효리까지 등장"이라며 이효리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연 카페는 이처럼 하루 만에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됐다. 주변이 마비될 정도로 손님이 몰린 걸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의 영향력과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줘선 안 되겠다는 판단에 예약제 운영을 결정한 걸로 보인다. 가족이 부산에서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이상순은 평소에도 커피에 대한 사랑을 SNS 등을 통해 꾸준히 공개해 왔다.
이상순의 커피용 도구들/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상순의 커피용 도구들/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최근 스타들이 잇따라 제주에 카페를 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코요태의 빽가는 총 면적 5000평에 달하는 대지에 카페를 열어 입소문을 탔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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