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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중기금융 협력 논의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2022.07.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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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하노이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도안 타이 썬 부총재와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지난 6월 27일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하노이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도안 타이 썬 부총재와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3박5일간의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 30일 귀국했다. 윤 행장은 베트남 정부, 금융기관과 중기금융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중앙은행 도안 타이 썬 부총재와 총리실 마이 티 투 번 차관을 만나 기업은행의 베트남 진출 확대 필요성과 현지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행장은 베트남 금융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베트남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창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기업은행의 기여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행장은 또 인탑스, 서원인텍, 대영전자 등 현지 진출 기업의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 현황과 금융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기업은행 하노이 지점과 호치민 지점에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출장 마지막 날인 29일에 윤 행장은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비나캐피탈 그룹(VinaCapital Group)과 모험자본 투자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향후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법인 설립과 연계해 베트남 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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