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장관은 이날 "게임이 우리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며 한국이 콘텐츠 강국이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게임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기획, 제작, 유통의 전 과정을 문체부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산업 규제를 혁신하고 판호 발급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게임산업은 확실히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정석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윤상규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회장, 배태근 네오위즈 (41,900원 ▼2,400 -5.42%)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도기욱 넷마블 (60,000원 ▼600 -0.99%)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태영 웹젠 (18,090원 ▼40 -0.22%)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47,050원 ▲200 +0.43%) 대표,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45,200원 ▲100 +0.22%)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183,900원 ▲1,700 +0.93%) 대표, 허진영 펄어비스 (46,150원 0.00%) 대표, 김상호 NHN (29,300원 ▲600 +2.09%)빅풋 대표, 안용균 엔씨소프트 (475,500원 ▲3,500 +0.74%) 전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