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이너
1일 오후 1시4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3포인트(-1.54%) 내린 2296.61을 기록했다. 연저점 경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가 장 중 23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 통신업, 음식료품, 건설업은 강보합 하는 가운데 철강금속, 기계, 유통업 등은 약보합 하고 있다.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등이 1%대 하락 중이며 전기전자, 의료정밀은 2%대, 섬유의복은 3%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95억원, 기관이 520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은 230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방송서비스, 정보기기가 약보합 하는 가운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등이 1%대 내리고 있다. IT종합,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화학, 금속 등은 2%대 내리고 있고 IT부품, 출판매체복제는 3%대 하락 중이다. 음식료담배는 4%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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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기업들 중 엘앤에프 (154,600원 ▲3,500 +2.32%), 알테오젠 (175,100원 ▲1,200 +0.69%)이 5%대 하락 중이며 펄어비스 (29,950원 ▼100 -0.33%)는 4%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