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 SPG에서 열린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7.1/뉴스1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소재 수출기업 에스피지 (27,600원 ▼200 -0.72%)를 방문해 수출업계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계산시 기준이 되는 기간 확대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와 관련해서는 "국제유가나 곡물가가 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어 정부의 대책만으로 이 문제를 완전히 반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효성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정책을 추가로 발굴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