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사진=美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캡처
에스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불렀다.
현장에서는 공연 이후에도 한동안 함성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안무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 미국에 동시 발매하고 K팝 걸그룹 최초로 '굿모닝 아메리카(GMA) 2022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