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데이터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이날 기준 트위터 팔로워가 1억 명이 넘는 인사는 총 6명이다.
1위는 1억32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다. 2위(1억1410만 명)는 캐나다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로 나타났다. 3위(1억880만 명)는 '2013년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된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다.
바베이도스 출생으로 21세기 빌보드 싱글차트의 여왕 리아나가 4위(1억690만 명)를 차지했다. 5위(1억130만 명)는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전 세계 팔로워 상위 50위 중 한국인 계정은 BTS(방탄소년단)가 유일했다. BTS는 이날 기준 약 465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3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