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에 상장된 업종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일반전기전자가 5.18%로 가장 높은 하락율을 기록 중이다. 뒤이어 종이목재, IT부품 4%대, 화학, IT하드웨어, 반도체 3%대, 기계장비,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등은 2%대 하락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2차전지 업종의 하락폭이 크다. 시총 2위인 엘앤에프 (148,400원 ▲7,800 +5.55%)는 전 거래일 보다 1만8800원(-8.28%) 하락한 20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229,000원 ▲14,000 +6.51%)도 8600원(-7.08%) 하락한 1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 (20,750원 0.00%)(-1.01%), 천보 (73,100원 ▲1,000 +1.39%)(-8.62%), CJ ENM (73,700원 ▼200 -0.27%)(1.05%), 솔브레인 (302,000원 ▼1,000 -0.33%)(-3.02%), 동진쎄미켐 (46,550원 ▲400 +0.87%)(-5.27%), LX세미콘 (76,800원 ▲400 +0.52%)(-4.34%), 에스엠 (76,100원 ▲1,100 +1.47%)(-2.33%) 등도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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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바이오·제약 관련주는 상승 중이다.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는 전 거래일 보다 1500원(2.23%) 상승한 6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HLB (97,300원 ▲4,100 +4.40%)(3.67%), 셀트리온제약 (91,900원 ▲4,100 +4.67%)(3.67%), 알테오젠 (176,200원 ▲15,400 +9.58%)(2.67%), 씨젠 (21,500원 ▲500 +2.38%)(0.68%) 등도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