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건강백서, 반려견 사료 6종·간식 2종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6.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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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길애그리퓨리나사진= 카길애그리퓨리나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펫푸드 브랜드 '건강백서'가 반려견 사료 6종과 간식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백서는 157년 역사의 카길이 만든 펫푸드 브랜드다. 카길 뉴트리션 전문팀이 기능, 연령, 견종의 트렌드 분석을 통해 한국 소비자 니즈가 높은 사료 6종을 내놨다.

기능성 사료는 '센서티브', '면역 케어', '중성화 후 케어', '활력' 등 4종이다. 센서티브는 감마리놀렌산이 들어있는 보리지오일이 함유돼 염증과 알러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면역 케어는 카길 기술력으로 개발한 포스트바이오틱스 'XPC' 효모 배양액을 적용했다. 중성화 후 케어 제품은 중성화 수술 후 살이 찌기 쉬운 반려견을 위해 소화율이 높은 가수분해 닭고기와 요로결석을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을 넣었다. 활력에는 홍삼과 강황을 추가해 사포닌과 커큐민 성분이 반려견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10세 이상 노령견을 위해 '시니어 10세+'도 만들었다. 반려견의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개선하기 위한 포스파티딜세린, 관절 관리를 고려한 기능성 성분을 담았다. 비숑 견종 전용 제품도 내놨다. 관절 건강과 피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견종 특화 성분을 적용했다.

국내산 닭고기 원물을 그대로 넣은 통살 간식은 '다이어트 도움'과 '면역 도움' 2종으로 구성됐다. 고온 레토르트 공법을 사용해 촉촉한 닭고기 질감을 살렸다. L-카르니틴으로 다이어트 관리와 베타글루칸으로 면역 관리를 고려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86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 카길의 동물영양사업부 한국법인이다. 건강백서, 뉴트리나, 원데이케어, 아나브러쉬 등 펫푸드 제품을 국내에서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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