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당근마켓·닥터나우 등 4개사 신규 임원사로 선임](https://thumb.mt.co.kr/06/2022/06/2022062814421493021_1.jpg/dims/optimize/)
벤처기업협회는 제2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신임 부회장사와 이사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국내에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서비스 플랫폼을 운여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출시해 1500여곳의 병원·약국과 제휴를 맺고 20개의 진료과목에 대해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누적 이용자수는 600만명을 넘어섰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례 소재기업이다. 전도성 쿠션테이프 부문에서 정부의 세계일류상품에 8년 연속 선정되면서 소재부문의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확인기업 및 확인 이력기업을 포함해 7만여개의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협단체다. 매출액과 상징성을 기준으로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과 데이터,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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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협회는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을 통해 규제개혁, 신사업 발굴, 벤처정책개발·제언 등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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